칭구 시집보내는날...ㅋ
13 박소연
내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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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.06.09 14:38
^^ 제 칭구는 3월말에 결혼했는데..
그날 찍은 사진을 오늘 받아서리..ㅋㅋ
이날 엄청울었던 기억이....
제가 이런 심정이였는데... 칭구부모님께서는.. 어떠겠어요~
칭구 하나가 유부녀가 되어서 지금 아이를 뱃속에 갖구 있는지라..
많이 만나지도 못하고~
아흑...
그래서 시집가면 어쩔수 없나봐요~
이리저리 눈치도 보게되고...
나도 드레스 입는날이 올...까...??
내가 결혼이라...
상상만해도 웃김..ㅋㅋ
낼두 제칭구 웨딩촬영하는날,,,,에혀,,,,,눈물이 말라뿌러쏘,,
드레스입고 입장시킬라고 보니깐 막 눈물이...ㅠㅈㅠ
ㅡ.ㅡ;;; 근데... 마사회관련분들이라....
디져써 일롸!!!!
오늘은 끝까지 따라가서 트럭으로 뭉게버리리다@@
튀네 발찍이가 ~
놀 친구들이 없어서 그런가요....
홀로이 남은 귀여우다못해 깜직한 님....
그럼 울발찍이도 드레스입는날이오지~
마사회관련분들이 얼마나많은데...ㅋㅋㅋ
이랴~ 달려라~ ㅡ.ㅡ;;